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곱 신 (문단 편집) === [[허당]] 속성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알콜 중독 벤티.jp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쉽게도 까먹은 종려.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참피 라이덴.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배추 나히다.jpg|width=100%]]}}} || ||<-4> '''2차 창작 내 신들의 모습'''[* 각각 주정뱅이 시인, 치매 노인, 참피, 배추.] || 설정상으로 세계관 내 위엄 있는 압도적인 강자들로 묘사되며, 스토리상으로도 모두들 마음만 먹으면 신으로서의 모습을 여실없이 보여주지만,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등 평소의 모습을 보면 그 위용에 걸맞지 않게 허당끼를 보이거나 어딘가 나사가 빠져있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오히려 이런 나사 빠진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초월적 존재라는 벽이 허물어져 신들의 개성과 인기가 한층 더 높이게 되는 결과를 낳았다. 앞으로 나올 신들도 이런 나사 빠진 모습을 보여줄지는 불명.[* 언급된 설정들만 봐도 아직 공개 되지 않은 3명의 신들도 나사 빠진 구석은 하나씩은 가지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작중 묘사 중 폰타인 최고 심판관 느비예트의 말에 따르면 물의 신은 히스테리 부리는 까칠한 신이며, 말하는 데는 거침이 없는 나히다가 완곡하게 '개성 넘치는 신'이라고 표현했을 정도. 한편 바람 신 왈 불의 신은 괴팍한 전쟁광, 인게임 행적으로 보았을 때 얼음의 신은 사랑하는 법을 잊어버린 사이코패스 등으로 추정된다.] * [[벤티(원신)|벤티]] 자신이 신으로 등극하게 된 마신전쟁 속의 깨달음[* 자신도 데카라비안처럼 폭군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으로 [[몬드|자신이 주관하는 나라]]를 직접 다스리지 않고 자유의 신에 걸맞는 유유자적한 삶을 살지만, 겉으로만 보면 집정관의 직무를 유기하고 띵가띵가 노래나 부르는 주정뱅이 술꾼으로밖에 안 보인다.[* 어느 정도냐면 권속인 [[드발린]] 마저 일 좀 똑바로 하라고 역정을 내고 있다.] * [[종려]] 모라가 자신의 몸의 일부라서 크게 중요시하지 않는지[* 종려 전설임무 1막 극초반부에서 다른 학자들과 암왕제군의 행적에 관한 토론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다른 학자들은 제군이 최초로 만들어낸 모라의 행방을 가지고 온갖 추측을 일삼았으나, 반대로 종려는 제군으로서 쉽게 만들어낼 수 있는 모라인만큼 쉽게 써버려 세상에 남아있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을 했다. 물론 종려가 암왕제군 본인이므로 추측인 척하는 사실일 가능성이 크다.] 기본적인 흥정도 안 해 경제 관념이 꽝인데다, 수 천년이나 지내온 일생의 기억들도 대부분 기억하고 있으면서 항상 [[아쉽게도 까먹었어|--아쉽게도-- 까먹고]] [[타르탈리아|지갑]]을 안 가져오는등 이상한 곳에서 건망증이 있다. 작중에서는 "자신이 돈이 없을 거라는 상정 자체를 하지 않아서"라는 이유로 설명되는데 그의 몸 자체가 모라이니 만큼 타당한 이유긴 하다. * [[라이덴 쇼군]] 오랜 시간 동안 일심정토 내에 기거하는 동안 수 백 년이나 변해버린 현 시간대의 문화나 기술력에 적응을 하지 못해[* 이나즈마에서 유행하는 라이트 노벨 속의 설정을 이해하지 못하며, 에이가 정토로 들어가기 전엔 존재하지 않았을 사진기에 큰 혼란을 가지기도 한다.] 세상 물정 모르는 어린애 혹은 옛날 사람처럼 행동하며, 달달한 디저트에 환장하는 당 중독자이다. 또한 [[엠버(원신)|설정상으로 요리를 못하거나]], [[호두(원신)|요리하면 일정 확률로]] [[카미사토 아야토|이상한 요리가 나오거나]], 요리하다가 [[카미사토 아야카|솥을 폭발시킨 캐릭터]]는 있으나, 라이덴은 아예 요리에 손도 못대며, 최고 권력자인지라 딱히 스스로 배울 생각도 없다. * [[나히다]] 500년 동안이나 유폐되어 살아왔기에 인간을 관찰하는걸 좋아하지만 인간의 감정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 때문에 상황과 안 맞는 말을 내뱉는 백치미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대표적으로 두냐르자드의 생존에 기뻐하는 여행자에게 "이럴 땐 감정에 북받쳐 울음을 쏟아내는 거 아니냐"고 묻는 거나, "초조하면 화장실이라도 다녀오라"는 말 등. 후자의 경우는 사람들이 화장실에 갔다오면 개운해하는 모습 때문에 착각한 것이라고 말했다.], 타인과의 대화에서 너무 직설적인 화법을 구사하는 것 때문에 상대방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한다.[* 미쳤다, 헛소리를 한다 같이 직설적이고 날선 말투도 종종 나와 어린아이 같은 나히다의 모습에서 그런 말을 듣고 충격받는 사람도 존재한다. 물론 상황을 보면 타당한 말이긴 했다.] 말을 할 때 난해하고 불필요한 비유를 마구 섞어 말하는 것은 덤. 게다가 라이덴만큼은 아니지만 어린아이의 외형답게 단 것을 좋아해서 본인 스스로 대추야자 사탕을 쉽게 손이 닿는 곳에 놔두면 안된다고 충고까지 한다. 또 본 적도 먹어보지도 못한 해산물을 무턱대고 싫어하는 등 어린아이다운 반찬투정도 있다. 추가로 3.8 시점까지 아직 등장하지 않은 물의 신 [[포칼로스]]는, 나히다가 공언할 정도로 '개성 넘치는 신'이라고 하니 이 역시도 정상적인 성격은 아닐 것이다. 심지어 폰타인의 집정관을 제외한 국가의 1인자에 해당하는 최고 심판관 느비예트조차 "'''히스테리나 부리는 녀석'''"이라고 씹을 정도이며, 그런 신성모독을 용인한다는 시점에서 하여튼 비범한 성질인 것은 확정.[* 2023년 7월 3일 공개된 서곡 PV-「종막을 향한 연회」에서 [[푸리나]]와 느비예트가 같이 나오는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지루해, 전혀 성에 안 찬다고. 하아, 언제쯤 진짜 깜짝 놀랄 만한 걸 볼 수 있을까?"하고 한숨쉬는 푸리나를 보더니 느비예트가 표정 하나 안 변하고 "'''법정에선 정숙하세요'''. ...심판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왔다.] 불의 신 무라타 역시 벤티가 공식만화든, 인게임 대사에서든 '괴팍한 아줌마', '제멋대로 날뛰는 전투광'이라는 언급을 하기에 여기도 보통 성질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여왕이야 말할 것도 없고. 2차 창작에서도 이런 점이 흔히 반영된다. * [[벤티(원신)|벤티]] 집정관으로서의 강함이나 위엄은 온데간데 없이, 집 없이 돌아다니며 공연으로 힘겹게 모은 돈을 음주에만 소비하는 주정뱅이, 꽐라, 취객으로 나오며 낮이고 밤이고 술에 취해서 곯아대기도 한다. 집정관들의 모임을 그릴 때 다른 집정관들이 본래의 성격인 진지하고 엄중한 성격이라면 십중팔구 벤티는 가벼운 성격에 트러블메이커로 출연한다. * [[종려]] 은퇴하고 지갑도 안들고 다녀 왕생당과 북국은행의 돈을 빼먹고 호두와 타르탈리아에게 한소리 듣는[* 모락스 본인의 무력이 무력이라 한마디 찍소리도 못하고 그저 긴 영수증만 바라보고 있을 수밖에 없는 경우도 많지만 호두는 인간관계 독백에서부터 '그 아이는 상대 못해' 라고 한 데다 선율이 흐르는 밤에서 소에게 '후, 당주의 성격은 도저히 내가 감당할 수 없지' 라고 공언해버린 데다 종려의 법적인 고용주이기 때문에 종려 담당일진 설정도 자주 나온다.] 식충이 치매노인이다. 집정관 짬밥도 짬밥이지만 본래 살아온 세월이 워낙 넘사벽이라 아재개그, 꼰대 기믹을 달고 나온다. * [[라이덴 쇼군]](라이덴 에이) 2차 창작의 라이덴 쇼군은 플레이어블 4신중 가장 왜곡이 심한 집정관이다.(...) [[쿠죠 사라]]에게 정치 및 가사 등을 떠넘기고 [[야에 미코]]에게 잔소리를 듣거나, 아예 같이 천수각이나 일심정토에 틀어박혀 달콤한 간식을 먹고 라이트 노벨을 읽으며 빈둥거리는 히키코모리에, 가사는 빵점이라 요리 도구에 손만 대면 주방을 불바다로 만든다. 설정이 심한 경우 '''[[울보|뭐만 하면 뿌애앵이나 '사라~\~\~\'하고 우는 어린아이]]'''가 된다. [[마가츠 미타케 나루카미노 미코토|딸]]은 물론 [[쿠니쿠즈시|아들]] [[막장 부모|관리 못하고]] [[나히다|후배]] [[수메르(원신)|집]]을 엉망으로 만들게 하는 주범이 되기도 하며 농담이든 진담이든 [[폭군]] 밈이 붙는 것도 많다. * [[나히다]] 일단 생김새와 컬러링 덕에 흔히 배추를 비롯한 녹색 채소로 대표된다. 그 외에는 너무 비참하고 암울한 과거사, 그럼에도 과거를 용서하고 자신의 자리를 빼앗으려 든 스카라무슈를 [[방랑자(원신)|돌봐주는 등]] 지나치도록 이타적인 성격 덕분인지는 몰라도[* 자신에게 반기를 들고 수메르 백성들을 이용한 대규모 인체실험까지 진행한 대현자 일당들을 사형시키거나 감옥에 가두지 않고, 종신 추방형으로 끝냈을 정도였다.(물론, 대현자한테는 평생 갈망하던 지식을 영원히 못 얻게 되는 추방형이 사형보다 더 가혹한 최악의 형벌이기는 하다.) 그래서 법을 집행하는 사이노나 거칠게 살아온 데히야는 나히다는 다 좋은데 너무 인자해서 탈이라고 한탄했다.] 본인이 고통이나 애호를 받으면 받았지 스스로 남에게 고통을 주거나 망가지는 창작은 별로 없다. 이 때문에 2차 창작에서는 신들에게 아낌받고 보호받는 역할로 자주 등장하며, 신들이 모두 엮이는 창작물에서는 [[나만 정상인]] 컨셉으로 자주 시달린다. [[방랑자(원신)|방랑자]] 한정으로는 방랑자를 갱생시키고 처벌과 교화를 도와준 스토리 덕분에 외모에 걸맞지 않게 보모 속성도 가지고 있다. 공통적으로 신들이 항상 엮이게 되는 돈 관련 이야깃거리로 인해, 흔히 신들은 모라가 하나도 없는 상거지로 묘사되기도 한다. 오죽하면 신이 되기 위한 조건이 '''한 가지 원소를 마스터하는 것과 모라가 단 하나도 없어야 한다는 것'''이라는 개드립이 나올 정도.[* 2차 창작에선 흔히 벤티는 공연으로 벌이를 하지만 본인의 주량을 감당하기엔 부족하여 [[외상|술값을 걸어둔다거나]], 종려를 생활을 어떻게 하는 건지 의문이 들 정도로 돈에 대한 관념이 없으며, 라이덴 쇼군은 심하면 모라 자체가 무엇인지 모르는 것으로 묘사된다. 나히다는 신들 중에선 유일한 정상인 취급이 흔하고 현직 신의 자리에 있다 보니, 거지 삼신들 때문에 반강제로 밥값을 내게 되는 창작물이 많다.] 다만 실질적으로 돈 부족 문제를 겪는 것은 벤티 정도다. 종려는 까먹고 그 돈을 가져올 생각을 못할 뿐 왕생당에서 급여를 받던 어느 정도의 재산은 있을 것으로 보이며, 라이덴은 한 나라의 수장이라 필요한 것을 즉각적으로 구할 수 있기에 모라의 필요성을 못 느끼며 이런 문제도 전설퀘 1막 초반에서 잠깐 언급되고 만다.[* 특히 신들 중 보물 상자 발견 시 대사가 유일하게 회의적이다. 종려와 나히다는 모두 귀한 발견이라며 예찬하고, 벤티는 특히 술을 잔뜩 마실 생각에 기뻐한다. "단지 찰나의 꿈일 뿐이다." 라는 대사처럼 이런 물질적 쾌락은 영원에 방해된다고 생각하는 모양.] 나히다는 애초에 500년 동안 갇혀있었고 풀려난 이후에도 돈과 엮이는 점은 딱히 없다.[* 굳이 꼽자면 여러 대사에서 이야기를 통해 물물교환을 하자는 대화가 있어, 정당한 거래를 하지 않고 이야기로 퉁치려는 밈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